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가볼만한곳, 랜드마크 이용요금, 이용시간, 주차장)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가볼만한곳, 볼거리, 랜드마크)

안녕하세요! 주말에 시부모님과 도련님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장소는 단양입니다!

숙소 포스팅(소노문 단양)에서 객실잡은 이야기 보셨나요?ㅋㅋㅋㅋ 저희 가족만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식구들도 함께 이동을 하다보니, '어디로 갈까', '무엇을 먹을까' 참 많이 고민하고 알아보고 다녀왔던 것 같아요. 저희는 걷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과 다리가 불편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많이 걷지 않는 쪽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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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숙소 체크인 하기 전에 단양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만천하스카이워크 - 도담삼봉 - 카페산 - 수양개빛터널 순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단양은 작은 도시라서 관광지들이 다 근처더라구요. 먼 곳이 30분을 넘지 않아요. ㅎㅎㅎ 개꿀 ㅋㅋㅋ

단양 가볼만한곳

아침 7시에 눈 떠서 7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가서 사람들이 없을 때 구경하자고 서둘러서 갔거든요. 그런데 이미 많이들 와 계셨다는 ㅋㅋㅋ

미세먼지 도로

중국이 다시 공장을 가동하나 봅니다.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가득했습니다. 목이 칼칼하고 머리도 아프고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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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시간

단양에서 첫번째 코스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였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동절기에 1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봤는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9시 40분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벌써 1주차장과 2주차장이 가득찼더라구요. 저희는 3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희는 많이 걷지 않는 계획을 해서 매표소 가까이에 주차를 했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5주차장이나 6주차장 쪽에 주차를 하고 단양 잔도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고 해요. 천천히 길을 걸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만천하스카이워크이용요금

스카이워크 이용요금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는 3000원이고 어린이와 청소년, 65세 이상은 2500원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라서 둘째딸래미는 무료로 관람했어요.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표를 끊은 후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고 싶었는데, 운행중지여서 아쉽게 타보지 못했어요. ㅠㅠ 버스를 타고 올라가고 버스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버스는 입장권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무료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버스 타는 곳은 매표소 바로 옆에 있어요. 45인승 버스에 꽉 채워탑니다. 버스는 자주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올라간 것 같아요. 구불구불한 산을 올라가자 아래로 단양이 내려다보였어요.

만천하스카이워크 올라가자

버스가 스카이워크 진입로 앞에 내려주었습니다. 정류장 앞에는 짚라인 타는 곳이 있었어요. 저희는 구경만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길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올라갔네요.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희처럼 생각하고 일찍 오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다른 분들과 거리두기를 하며 간격을 두고 걸어갔습니다.


뱅글뱅글 돌면서 올라갑니다. 미세먼지는 있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올라가면서 땀이 나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에 모두 잠바를 벗었어요. ㅋㅋㅋ

만천하 스카이워크 정상

 

만천하스카이워크 유리바닥

스카이워크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신발의 먼지를 터는 곳이 있어서 신발을 닦고 유리바닥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리 바닥 밑으로 보이는 땅이 아주 멀었습니다. 그런데 철로 된 곳이 더 무서웠달까요. ㅋㅋㅋㅋ 휴대폰 떨어뜨릴까봐 조심스러웠어요.

스카이워크 정상에는 끝부분에 조금 더 멀리 나갈 수 있게 만든 포토존이 세 곳 있었어요. 그 앞에서 단양을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만천하스카이워크 정상

스카이워크 정상에서 단양을 따라 흐르는 강을 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싼 펜스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경치를 시원하게 볼 수 있었어요. 내려오는 길에 날개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신나게 걸어갔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버스

맨 처음에 들어가서 기사님의 바로 뒷자리에 앉았어요. 내려가는 길이 아주 잘 보여서 영상으로도 남겼답니다! 스카이워크에 가려면 꼭 지나서 가야하는 불빛터널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내려가는 시간에 티비를 틀어주셔서 함께 보았어요. 버스는 바로 입구로 가지 않고, 5주차장과 6주차장에서 내리실 분들을 내려주셨어요. 차를 멀리 두어도 내려오는 길에 주차장 가까이에 내려주시니, 돌아갈 때 편할 것 같아요! ㅎㅎ

 

 

스카이워크 주차장 포토존

아래쪽에는 갈대밭이 있고 포토존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곳을 지나 3주차장으로 이동했어요.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 스카이워크! 완만한 경사로라서 걷기 힘들지 않았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날씨 맑은 날 다시 가봐야겠어요 ㅎㅎ 온다면 단양을 내려다보며 예쁜 사진 한 장 찍고 싶네요!

이제 도담삼봉으로 이동할까요?

 

 

 

숙소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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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영상

만천하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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