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놀이 :)
디즈니 틴케이스 퍼즐20팩
요즘 SNS 로 지인들 근황을 보고 있는데
집에서 육아하는 분이 많다보니
다양한 집콕놀이를 볼수 있었어요.
이번에 SNS하면서 또 새로운 것을 보게되었죠!
바로 상자에 담겨져 있는 퍼즐을 봤어요!
각각의 퍼즐들을 상자에서 꺼내어 맞추고
그 안에 다시 정리를 해서 보관하더라구요.
우리집 첫째와 둘째는
요즘도 간간이 퍼즐을 가지고 노는데
피스가 작은 뽀로로 퍼즐은
사각 틀이 없어도 맞추고
뒤집어서도 맞출 정도로 척척 맞추거든요 ㅋㅋ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사준 퍼즐들은
매일 피스가 하나두개가 없어서
완성을 못하구요 ㅠㅠ
그런데 이 퍼즐은
퍼즐상자가 크지도 않아서
피스도 많아보이지 않고
상자가 있어서 보관도 쉬워보여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매일 유튜브만 보는 아이들을 위해
퍼즐을 시켰습니다!
요즘 디즈니 공주들에게 빠져있는 아이들이라
디즈니에서 나오는 캐릭터 퍼즐을 시켰어요.
20개의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각각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답니다.
각자 통안에 들어 있어서
퍼즐을 맞추고 나서
정리하고 보관하기도 좋겠더라구요 ㅎ
엄마가 만족하는 이유
게다가 퍼즐 하나 완성하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그림을 맞출 수 있어서
오랜 시간동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
틴케이스 사이즈는 제 손바닥만 했고
모두 같은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크기여서 안에 들어 있는
조각의 수도 모두 같은 줄 알았는데
어떤 것은 24 피스도 있었고
어떤 것은 50 피스 짜리도 있었어요.
각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서
퍼즐을 맞춰보았어요 ㅎㅎ
꺼내어서 퍼즐을 맞추니
좋아하는 캐릭터의 한 장면이 완성되어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
그런데 공주들 퍼즐에 피스가 많아서 당황했어요.
게다가
50피스 짜리는 조각이 일정하지 않고
조각이 크기가 다양해서
맞추기 더 어려웠어요!
처음이라 엄마의 도움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아마 몇번 하고나면 스스로 할것 같지만요.ㅋㅋ
맞추고 나니 예쁘네요*^^*
틴케이스 앞에 그림을 보며 맞추었는데
뚜껑에 모든 부분이 그려진 것이 아니라
조금씩 짤린 부분들이 있어서
그림을 상상하면서 맞춰야했어요.
제일 쉬운 얼굴 부분부터 맞추면서
그 옆에 퍼즐을 찾아가다보니
완성시킬수 있었습니다 ㅎ
우리집 둘째는 24피스 퍼즐을 혼자 맞췄습니다.
미나는 비엔바이어~ 라며
노래를 부르면서 퍼즐을 맞추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잘 모르는 캐릭터인데
아이들은 알고 있네요 ㅋㅋㅋ
* 집뒹구리 : 미나는 뱀파이어 아니야?
* 둘째 : 아니야, 비엠바이어 야
집뒹구리TV
아이들과 퍼즐 맞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ㅎㅎ
어제 다 못한 퍼즐들은
오늘 퇴근하고 하기로 약속했어요 ㅋㅋ
한동안은 퇴근하고 퍼즐맞추게 생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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