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색칠놀이 :)
꾹꾹 홀로그램 아트북
그림 그리고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 좋아하는 딸들을 위해서!
새로운 스티커 색칠놀이를 준비했습니다!
그림 부분을 스티커처럼 떼어내고 그 곳에 알록달록한 필름지를 붙이는 책이래요.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빈 공간에 색이 채워진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안 해본 것이라서 신기해서 구매해봤습니다 ㅎ
아트북과 함께 들어있는 반짝거리는 필름지에요 ㅎㅎ
색종이 같지만 종이가 찰랑거리고 붙였다 떼면 투명하게 비칩니다.
해 볼까요?ㅎㅎ
원하는 그림을 선택합니다.
스티커로 꾸미고 싶은 부분의 종이를 떼어냅니다.
그 위에 스티커를 꼬옥 눌러붙여줍니다.
검정 테두리 안 쪽으로 부분, 부분 떼어지도록 되어 있어요.
아이들 힘으로는 잘 안 떼어져서 제가 도와줬습니다.
스티커를 뒤집어서 붙이면 아예 붙어 버립니다.
반짝이는 곳이 위로 향하도록.
맨들맨들한 부분이 종이에 붙도록.
방향을 잘 잡아주세요.
잘 못 뜯으면 끈적이는 부분이 아예 뜯어져버려요.
그러면 스티커가 붙지 않게 되기도 해요.
꼬옥 붙였던 스티커를 떼어내면, 그 부분만 색이 채워집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재미있어서 계속 했어요 ㅋㅋㅋ
앞부분의 몇 가지 그림들은 저절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뒷쪽에 있는 옷들은 하나씩 가위질을 했어요.
그런데 종이가 두꺼워서
오리는 건 손이 좀 아프더라구요.
위의 그림과 다른 부분 찾기!
과연 어디가 바뀌었을까요?ㅎㅎㅎ
바로 왕관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꼭꼭꼭꼭꼭
스티커를 눌러서 떼어내면 끈적이는 부분에만 스티커가 붙어요.
그 안에 예쁘게 색깔이 채워집니다.
열심히 꾹꾹 누르는 둘째 ㅋㅋㅋ
앙 다문 입술을 보니, 힘을 주는 강도가 느껴지네요 ㅎㅎ
그렇게 까지 안 해도 돼... ㅋㅋㅋ
첫째와 둘째의 작품입니다.
각자 원하는 색으로 꾸며봤어요 ㅎ
한참을 신이 나서 붙인 후,
그림을 뜯어서 인형놀이를 시작합니다. ㅋㅋ
그리고 "무도회장에 가야하는데 드레스가 없다"며 옷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하네요.
엄마는 옷 만드는 공장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가위질은 손이 아팠지만 많은 드레스를 만들가 완성되었어요.
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ㅎㅎ
그럼 된거죠...
애들이 즐거우면... 내 손 따위...
새로운 놀이감 덕분에 퇴근 후 잠들기 전 시간까지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집뒹구리TV
아이들과 홀로그램 아트북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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