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대여 아잉 사용법
보조배터리 대여 아잉 사용법
약속이 있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약속이 오래 걸릴 일이 아니라서 가벼운 차림으로 지갑과 휴대폰만 가지고 올라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일정이 미뤄지는 바람에 세시간동안 길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배터리도 충전하지 않고 출발해서 20% 남은 상황이었어요. 보조배터리도 없고 편의점에서 맡기더라도 편의점에서 세시간을 있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죠.
일단 미뤄진 약속 시간까지 카페에 들어가있기로 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는데, 보조배터리 대여가 보였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것들을 대여할 수 있는 시대죠. 킥보드부터 자동차도 빌려서 타고 집도 빌려서 사용하는 시대니까요. 그런데 보조배터리를 대여해주는 건 처음 봤어요 ㅎㅎ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 충전기가 필요하던 참에 잘 되었다 싶어 바로 사용했습니다.
아잉 이용요금
1 시간 = 1,000원
처음 한 시간 무료
기계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웹브라우저로 열기가 나옵니다. 누르면 페이지가 나오는데, 사용법도 함께 알려줍니다.
아잉은 한 시간 까지 무료 사용 이지만, 한시간 넘게 사용한다면 이용요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요금을 결제할 카드를 등록해야 해요. 카드 등록하기 귀찮은 마음에 한시간만 사용하면 굳이 등록 안해도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등록을 해야 합니다. 저도 '한 시간만 써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두 시간 동안 사용했거든요. ㅋㅋ
카드 등록하고 내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면, 기계에서 보조배터리 하나가 나옵니다.
제가 사용한 아잉 보조배터리 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단자들이 있어요. 나에게 맞는 단자를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 시간만 써야지 했는데, 있다보니까 두 시간을 사용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천원 결제했는데, 카카오 결제로 쉽게 해결했어요 ㅎㅎ
아무것도 없이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 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내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겠죠?ㅎㅎ 다음부터는 어디 나갈 때 꼭 챙겨야겠어요 ㅎㅎ